중국 청년기업가협회, 국내 유일 지능형 AI 로봇 풀스택 기업 씨메스를 찾아오다
AI 로보틱스가 이끄는 산업 자동화 혁신 현장 속으로
지난 6월 25일, 씨메스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습니다.
바로 중국청년기업가협회 소속 40여 명의 청년 기업가들이 씨메스 서울 본사를 찾아 한국 산업 자동화 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씨메스의 기술과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확인하고 직접 묻고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기업 견학을 넘어,
자본시장 분야의 교류 협력 확대
중국 기업의 해외 투자 및 상장 추진을 위한 혁신 모델 탐색
선진적인 기업지배구조 및 자본 운영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 확보
한국 혁신기업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무역·투자·산업 협력 기회 발굴
등을 목적으로 한 의미 있는 일정이었습니다.
산업의 한계를 넘어서는 기술, 씨메스의 AI 로보틱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씨메스의 이성호 대표이사가 직접 발표한 ‘산업 현장의 Transformation : AI와 Robot 기술로 한계를 뛰어넘다’ 세션이었습니다.
이 대표는 발표를 통해 기존 산업용 로봇의 한계를 짚고, 씨메스가 제시하는 새로운 AI 로보틱스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이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대량 생산 공정에 주로 사용되던 반면, 씨메스의 지능형 로봇은 비정형 공정, 복잡하고 유연한 작업 환경에서도 능동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특히,
제조 현장의 부품 조립과 검사
물류 센터의 피스피킹과 팔레타이징
3D 비전 기반의 정밀 검사 등
다양한 산업 양산 현장에서 가동 중인 솔루션 영상들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뜨거운 Q&A, 그리고 깊어진 관심
발표 이후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AI와 로봇이 실제 어떤 방식으로 산업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지, 중국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은 어떤 방식으로 확장될 수 있을지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질문들이 오가며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성호 대표이사는 기술적 설명은 물론, 한국 상장사로서의 성장 경험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현실감 있는 답변을 전했습니다.
현장을 방문했던 한 청년 기업가는 “한국의 AI 로봇이 이렇게까지 사람처럼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게 인상깊었다”는 의견을 남기며, “중국 내 제조 공장 내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달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씨메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술 교류를 넘어, 미래 파트너십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씨메스는 전 세계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AI 로보틱스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시장의 연결을 만들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