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가능성을 넘어 확신으로: 씨메스, 2026 글로벌 로봇 시장의 표준을 세우다
2026년 1월 28일, 씨메스(CMES)의 모든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전사 타운홀 미팅(All Employee Meeting)’은 단순히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넘어, 씨메스가 보낸 시간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공유하고 발을 맞추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어느덧 180여 명 규모의 조직으로 성장한 씨메스가 2025년의 눈부신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 글로벌 시장을 향해 어떤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지, 그 자세한 현장의 기록을 전해드립니다.
가능성을 넘어 확신으로, 2025년의 복기와 2026년의 각오
이번 미팅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효율성’과 ‘확장성’이었습니다. 2025년이 씨메스에게 ‘지능형 로봇의 가능성을 증명한 해’였다면, 2026년은 그 가능성을 실질적인 시스템으로 안착시키는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씨메스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압도적인 기술력을 검증받았으며, 유수의 글로벌 대기업 현장에 솔루션을 적용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궤도에 올랐습니다. 물론 급격한 성장의 과정에서 조직 효율성 제고와 프로세스 고도화라는 ‘기분 좋은 성장통’도 겪었습니다. 2026년, 씨메스는 이러한 ‘성장통’을 자양분 삼아 개개인의 역량을 넘어,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뒷받침되는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습니다.
Hard Tech, Real Growth : 글로벌 AI 로봇 자동화 브랜드로 도약
씨메스가 정조준하고 있는 시장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국내 이커머스 물류 자동화 시장(약 7.2조 원)은 물론, 미국 피킹(Picking) 시장만 3조 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거대한 글로벌 시장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씨메스는 2026년,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3대 핵심 전략을 추진합니다.
표준화 제품 라인업 강화: 개별 커스터마이징 방식을 넘어,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표준화 된 자동화 솔루션으로 시장 어플리케이션 점유율을 확대합니다.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로컬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 진입 속도를 가속화합니다.
고효율 조직 체계 구축: 투자 대비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리소스 관리와 R&D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합니다.
물류를 넘어 제조 자동화와 고부가가치의 3D 검사 시장으로
이번 미팅에서는 씨메스의 핵심 경쟁력인 ‘피지컬 AI(Physical AI)’가 물류 뿐만 아니라 제조 및 검사 현장의 난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도 공유되었습니다.
제조 자동화의 혁신: 현장의 오차를 실시간으로 교정하는 ‘모핑(Morphing)’ 기술과 정밀 캘리브레이션 기술을 통해 약 0.2mm 수준의 경이로운 정확도를 달성했는데요. 이는 신발, 자동차, 조선 등 정밀도가 생명인 제조 산업 전반으로 씨메스의 솔루션이 확산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3D 검사 솔루션의 진화: 2차 전지 시장의 무게중심이 ESS로 확대됨에 따라, 씨메스 역시 고부가가치 영역인 반도체 및 ESS 검사 시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씨메스 AI의 진화: 현장 대응을 넘어 ‘플랫폼’으로의 대전환
씨메스 R&D 본부는 2026년의 과제로 ‘표준화와 재사용성’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매 프로젝트를 새롭게 개발하는 비효율을 걷어내고, 씨메스만의 독자적인 기술 자산을 플랫폼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물류 AI : 팔레타이징/디팔레타이징 및 정밀 피스 피킹 시스템 고도화
제조 AI : CIP(Cloud-based Intelligence Platform) 기반의 ‘티칭리스(Teaching-less)’ 솔루션 확산
3D 인스펙션 : AI 기반 2D/3D 멀티모달 비전 인스펙션으로 차별화된 정밀도 제공
씨메스는 모듈형 AI를 넘어 RFM(Robot Foundation Model)과 WFM(World Foundation Model)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로봇이 단순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를 지나,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행동하는 ‘제너럴리스트’로 진화하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AI 자동화의 '퍼스트 무버’를 향해 : Hard Tech, Real Growth
씨메스는 이미 K-휴머노이드 연합의 핵심 기업이자 AI 팩토리 전문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연구소와 대기업들이 먼저 협업을 제안해오는 지금, 우리는 AI 로봇 자동화 시장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2026년은 씨메스가 기술력을 넘어 비즈니스 효율성과 확장성에서도 세계 최고임을 증명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가치를 만들어가는 임직원들의 열정이 있기에, 씨메스의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입니다.
씨메스의 거침없는 도약을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