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 디팔레타이징 자동화 솔루션 : 물류 현장의 자동화 적용 사례
물류 센터의 고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최근 물류 센터들은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대량의 포대를 다루는 작업은 작업자에게 높은 물리적 부담을 주며, 안전 문제와 인력 관리의 어려움까지 동반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자동화 기술에 주목하고 있지만, 기존의 자동화 장비로는 해결되지 않는 현실적인 장애물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자동화의 장애물: 포대 디팔레타이저의 현실적 한계
| 해결해야 했던 현장 문제들 :
1) 포대 터짐 현상 2) 정확한 포대 감지 3) 후속 포장 작업 (공정 연계)
포대를 다루는 작업에서 기존의 디팔레타이징 기술은 여러 제약에 부딪히게 됩니다. 포대의 포장 재질은 단단하지 않아 쉽게 처지거나 찢어질 위험이 크고, 포대 위치가 흐트러지기 쉬워 자동화 장비가 정확히 감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물류센터에서는 다양한 크기와 무게의 포대를 처리해야 하는데, 이는 제조 현장보다 더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낮은 인건비 환경에서 ROI를 확보하려면 자동화 기술은 높은 작업 속도와 공정 간 연계를 제공해야 합니다. 기존 작업자들은 단순히 포대를 컨베이어에 올려놓는 것 뿐 아니라 박스에 넣고 포장까지 진행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존 솔루션은 이러한 기대를 충족하지 못해 많은 기업이 여전히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22년부터 씨메스의 랜덤 박스 디팔레타이저 설비를 도입하여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작업자들의 업무 효율 향상과 환경 개선, 인건비 절감을 달성했습니다. 해당 물류 센터에서 이미 함께 성공을 경험한 팀이 그 다음 로봇 자동화 프로젝트로 랜덤 포대 디팔레타이징 설비 도입을 추진했고 씨메스가 전체 솔루션을 맡았습니다.
AI, 비전, 로봇 전문가들이 모여 이 모든 과제를 해결하다
씨메스는 불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들을 모두 고려한 AI 로보틱스 솔루션을 제안하여 고객사 담당자분들의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강성남 CMES 영업담당 이사
고객 현장 조건에 알맞은 맞춤형 Turn-Key 솔루션 제안
씨메스는 오랜 기간 다양한 산업군에서 쌓아온 시스템 통합(SI)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팔레타이징 자동화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CMES가 주목 받는 이유는 단순히 기술력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사의 현장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이유는 씨메스가 가진 Full Stack Engineering 역량에 있습니다. 비전 뿐 아니라 AI와 로봇 기술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하나의 팀으로 모여 혼자서는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합니다.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아주 사소한 문제들까지 미리 점검하며, 설치 후에도 발생하는 모든 문제들이 해결 될 때까지 시스템을 고도화 하여 고객들의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쿠팡은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제품들이 개별적으로 고객의 집까지 배송 되는 고도화된 E-Commerce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800여 가지의 실제 포대 이미지를 학습한, 강력한 AI 코어를 바탕으로 씨메스는 현장 제품의 다양한 무게와 크기, 그리고 포장 디자인의 차이에도 모두 인식하고 작업이 가능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3D 카메라로 인식이 어려운 광학 특성을 가진 포장 재질도 AI를 통해 복원하여 데이터를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비전 업체들이 취급할 수 없는 다양한 제품들에도 모두 대응이 가능합니다.
또한 씨메스의 AI 모델은 가상환경 내에서 현장 이미지를 AI로 생성하고 다시 재학습이 가능한 MLOPS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새로운 환경에서도 즉각적으로 학습 및 대응이 가능하고 어느 센터에서든 설치 즉시 100%의 정확도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MLOPS 시스템은 설치된 설비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유지가 가능하게 설계되었으며, 만약 입고 상품이나 운영 환경의 변화로 AI 성능이 저하될 경우, 추가 학습을 통해 초기 설치 당시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설계 및 제작한 그리퍼
쿠팡의 포대 디팔레타이징 설비를 개발하면서 씨메스는 기존의 다양한 양산 그리퍼들을 테스트하였고, 최종적으로 자체 그리퍼를 설계 제작하여 적용하였다. 흡착과 기계적 그리퍼를 혼합하여 설계하였는데 안정적인 파지와 빠른 작업 속도를 가능하게 해주며, 작업 중 외부 요인으로 시스템이 정지되더라도 작업물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울어지거나 흐트러진 상태의 포대도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능동적인 그리퍼 자세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포대의 사이즈를 인식하여 후속 공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능동적인 자세 제어 기술을 적용하고, ISO-13855, ISO-13857, ISO10218-2 국제 안전 표준을 준수한 시스템 설계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씨메스의 솔루션은 혹독한 가동 환경에서도 365일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한겨울 추위나 한여름 더위, 장마철의 습도, 물류 센터 내 분진 등의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마지막으로, 씨메스는 로봇뿐 아니라 포장 자동화 설비와 연계된 컨베이어 시스템까지 통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엔지니어링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단순히 장비 도입을 넘어 전체 공정의 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작업자 7명의 효율을 로봇 한대로 커버, 제품 손상율은 90% 감소
씨메스의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들은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작업 속도가 빨라지고 파손률이 낮아지며, 이를 통해 투자 대비 수익성이 향상됩니다. 또한, 안정적인 처리량을 유지할 수 있어 고객 주문을 정확히 이행할 수 있습니다. 포대의 무게와 작업 난이도로 인해 7명의 작업자가 투입되던 공정이 로봇 하나로 대체되었고, 작업 중 찢기고 찍혀서 유실되는 제품의 비중도 90% 감소했습니다.
이 외에도 노동력 의존도가 줄어들면서 채용 및 관리 부담이 감소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 Capa. 가 확보되었으며, 여러 물류센터의 작업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물류 센터 뿐 아니라 작업 중 포대를 사용하는 산업은 모두 사용 가능
화학 | 시멘트 | 비료, 사료 등 다양한 업종에도 적용 가능한 CMES의 자동화 솔루션
씨메스의 솔루션은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포대를 주로 다루는 화학, 시멘트, 비료, 사료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특히 상품이 다양하고 포장 변경이 잦거나 이송 중 파손 문제가 빈번한 제조업체들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인력 부족 및 노무 관리 문제로 고심하는 기업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CMES와 함께하는 물류의 미래
씨메스는 단순히 AI 로봇을 제공하는 데서 멈추지 않습니다. 포괄적인 시스템 설계와 안전 설비, 공정 연결을 포함한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며, 설치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개선을 약속합니다.
더 이상 작업자의 안전과 생산성 문제로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씨메스와 함께 물류 센터를 혁신하여 더 높은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달성해 보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동화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